안녕하세요.더운날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저는 기차보다는 버스를 더 많이 애용하는 20대 여성입니다.

오늘도 평소처럼 기차말고 버스를 이용하여 약속장소를 갈려고 천안터미널을 이용을 하였습니다.

모바일로 승차권을 구매를 하여 승차권을 발행할 필요가 없어 바로 버스를 타는 홈으로 가서

버스에 탑승을 하는데 굉장히 기분이 불쾌하였습니다.

기사님께서 승차권 검수를 하시길래 "모바일승차권입니다"이러니 "근데요?"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토요일이니 차가 막힐 생각에 짜증이 나고 힘든거는 이해를 하나

정말"너가 모바일승차권이라서 어쩌라고?그래서 나보고 뭐 "이러한 말투였습니다.

그렇게 말하시고 껌을 씹으시는데 너무너무 기분이 나쁘고 불쾌하였습니다.

기분좋게 약속장소에 가는 마음은 바로 사라지고 계속 기분이 언짢고 짜증이 났습니다.


또한 버스 자리를 잘 못 앉으신 분이 제 자리를 찾아서 앉고 짐을 옮길려고 살짝 움직이셨는데

"앉아"라면서 언성을 높이셨습니다.버스에는 기사님보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분들도 있으셨는데...

고객우대를 해달라는 말이 아닙니다.기사님과 자리를 잘 못찾으신 분을 포함하여 버스에 타고 있는

승객들은 다 초면 일텐데 초면부터 반말과 기분나쁜 말투로 말씀을 해주시니...;

어르신분들도 초면이면 반말보다는 존댓말을 하십니다. 고객들을 무시를 해서 상호간의 예의없이

반말을 하시는건지 아니면 오늘 근무를 하시기 싫어서 반말을 하시는건지;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한가지만 더 얘기하겠습니다. 아까 위에 제 소개랑 같이 한 바와 샅이 저는 버스를 자주 애용을 합니다.

다른 지역버스를 이용을 하면 항상 출발하기전에 "출발하겠습니다.안전벨트 매주세요"라고 얘기를 한 후 출발을 합니다.

지금 안산으로 가고 있는 이 버스 기사님은 출발하겠습니다 라는 말은 물론 안전벨트 매달라는 말도 없이

어느순간 출발을 하였습니다. 승객을 태우고 승객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운행을 해주시는 분께서 아무런

말없이 출발을 한 부분은...정말 잘 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상의 서비스를 바라는건가요?

사람과 사람간의 사소하고 적당한 예의를 지키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승객들의 안전은 다 버스 기사님께 달려있는데,이렇게 불쾌하고 말도 없이 출발을 하게 되면

무서워서 버스를 탈 수 있을까요?

운전하시느라 힘드시고 주말에도 일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신거 아는데

이런 불쾌하고 불친절한,퉁명스러운 태도는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아닌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