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천안->부천행 15:10분 차를 탄 사람입니다.
차량번호는 (금남고속) 충남74 아5555입니다.

기사님에 대한 민원입니다.
출발하고 얼마 되지 않아 도착할 때까지 수시로 욕을 하시는데, 앞쪽 좌석에 앉은 승객들에게 다 들릴 정도였습니다.
계속 통화 중이신 것 같기도 하였으나, 그것과는 상관 없이, 운전을 하시는 동안 계속해서 다른 차량들에 대한 불만을 수시로 표현하시며 과격한 욕설을 하셔서, 듣는 이로서 상당히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더군다나 더 안타깝고 신경쓰이는 것은, 기사님 바로 뒤에는 연세 많으신 할머님도 앉아 계셨는데, 기사님의 그러한 언어는 기본적으로 어르신들에 대란 예의에도 어긋난다고 생각하며, 승객으로 하여금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승객을 태운 기사님은 자신이 해당 차량을 운행하는 동안만큼은 많은 귀중한 생명을 책임지는 분인데, 이런 식이라면 누가 신뢰를 하겠습니까?
계속 쌍욕을 하셨고, 마치 다른 차량 운전자 앞에서 직접 이야기를 하듯이, “x놈의 새x야, 죽여버린다, 알겠냐? 이 x발 새x야”.. 이런식으로 계속 욕을 하셨습니다. 물론 큰 소리로 외친 것은 아니었으나, 제가 6번에 앉아있었는데, 최소한 제 뒷자리 정도까지는 족히 들릴 만한 크기였습니다. 혹 이 분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신건 아닌가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모든 기사님들께서 수고 많으신 것은 알겠으나, 최소한의 에티켓은 지켜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 올립니다.
이러한 점 개선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